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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성이 우리를 특별하게 해줘요
요즘에 깜별 얘기만 넘 많이 한 것 같아서 근본으로 돌아와봄제목은 영화 바이센테니얼맨에서 나온 대사◠ ̫ ◠ 솔직히 누구 하나를 깊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늘 최애가 자주 변했는데(가장 오래갔단게 나에기 4개월 ㄱ-) 플레이그는 어째선지 늘 한결같이 좋음... 어떠한 캐릭터를 향한 호감이 아니라 진짜 사람을 사랑하는 것처럼 플레이그를 떠올릴 때마다 막 간질간질하고 눈물날거같고 그래... 꿈왕국을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도 플레이그때문이었어서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를 따지기가 넘 힘든듯?! 굳이 디데이를 세자면 23년 5월 3일?? 그때였던거같은데 벌써 1000일 앞두고 있다🥺 물론 그 사이에 깜별이든 우마무스메든 도키메모든 다른 것들도 많이 좋아했지만 항상 그 망상 속에서 플레이그도 같이 존재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