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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으로 돌아가는중
"> 사실 내 첫 깜별픽은 타카미도 아니고 요시노였음... 쇼타사냥꾼 시절이었어서 그런지 ㄹㅇ 요시노밖에 눈에 안 들어오더라ㄱ- 무튼 당시엔 생각보다 글케 끌리진 않았어서 그냥저냥인 느낌이었는데 정확히 tresured 멘스부터 끌리기 시작함(이거백번말했다) 깜별 굿즈 사면서 자쿠로, 린도는 인정인데 왜 요시노까지 샀는지 사실 스스로가 납득은안됐었거든여... 걍 예쁘게생겼으니까 보기도 좋네~ 이정도 생각이었는데 나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요시노를 좋아해서 그랬던거였음ㅜ.ㅜ 막 사귀고싶고 결혼하고싶고 이런 걸 떠나서 진지하게 요시노라는 싱어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것 같음... 팬으로서 요시노가 항상 무대에 올라섰으면 좋겠고 그 무대의 싱어를 맡아주길 바라는 소망이 자꾸 지워지지 않음. 마이카랑 ..
깜별 노래추천 드가자
노래 취향이 ㅈㅉ확고해서 깜별노래는 사실 글케까지 좋아하는 건 없었는데 깜투어땜에 편식치료됨... 무튼 통상1개 이벤트2개씩 골라보면 취향 바로 나올수도?! 팀 K "> 솔직히 팀K는 통상곡 라인업 ㅈㄴ쟁쟁함굳이 딱 하나 꼽으라고 하면 GRAVITATE인데 이거 말고도 闇に咲く, Raise Your Resove, Treasured 요시노버전 일케 평생 들을 수 있음 ㅜ.ㅜ 통상 말고도 이벤곡 ㅅㅌㅊ라서 뭐 하나 고르는게 제일 힘든듯 "> "> 작년 11월쯤에 온천이벤트 시작했었는데 그때는 깜별 좀 팍식했는데도 노래는 좋아서 다시 시작했던 기억이 남ㅜ.ㅜ Unlock U는 뭐...
와진짜개큰일남
12월크리스마스 이벤트 팀C 거의기정사실이고;; 생일가챠 집사 칭호 좀 위험해서 요시노랑 모쿠렌 큰일남 1월에 블랙라이브 달리고 2월부터 발렌타인데이랑 멘스 슬슬 재시동걸다가 3월에는 화이트데이, 소테츠생일있음 일단 올해 발렌타인 팀B였어서 사라님은 살았는데 혹시모름 W나 K일수도 화이트데이는 뭐였지?? 와 진짜 기억안나는거보니까 딱 그정도 수준이겠거니... 내가 열심히 뛰어봤자 사라님만하겠냐고 ㄱ- 4월 만우절은 하세야마랑 운영 고정이라 그렇게까지 걱정은 안 됨 대신 그때 이스터를하냐 꽃놀이를하냐 이게 중요한듯... 복각 빼면 2년간 꽃놀 안 해서 내년엔 무조건 꽃놀이할거같음 아마 팀B~~~? 일지도 캬캬컄ㅋ 미즈키랑 란이 히스 뭐 처멕일거생각하면 벌써 웃김 5월 생일이 진짜 육사 개좆됨이기간..
그 날의 맹세를 다시 한 번 더 당신에게
오늘 진짜진짜 블로그 글 쓰기 싫었는데뚜민이랑 통화하다보니까 갑자기 자쿠로 순애 돋아서 ㅈㅉ쪼금 적음 갖고싶은 자쿠로 카드중에서 이게 원탑인데 정작 작년 할로윈때 육사라 둘 다 깜별 팍식 + 복각가챠 개망해서 ㅈㄴ우울햇던기억밖에없음... 무튼 드디어 카드 스토리를 읽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스토리가 좋았고 내용도 알차서 깜짝 놀랐음 ! ! 모쿠렌은 ㅈㄴ별로였어서 기대안했거든 ㅈㅅ 2022 할로윈 무대에서 노인 역을 맡게 됐는데 '애초에 기억이 없는 몸이라서 그런지(ㅋㅋㅜ) 늙음이란 무엇이고 어떠한 깨달음이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니까 새삼 진짜로 기억이 없구나...싶었음. 어린 시절의 기억을 갖고 있었으면 그 당시와 현재의 자신을 비교해보면서 나이가 듦에 따른 변화를 체감할 수 ..
바람을 가르고 대지를 박차
졸려 디질거같은데 블챌 미친것.때문에 예전에 쓴 글 싹싹뒤짐7월에 신시대의 문 보고 꽁꽁 숨겨뒀던 비밀글이라 넘 부끄러움 ¯ࡇ¯ 영화 다 보고 크레딧으로 나오는 우마뾰이 가사 들으니까 가슴이 너무 뭉클해짐... 신시대의 문을 요약할 수 있는 최고의 가사 무지개 저편으로 가자바람을 가르고 대지를 박차너의 안에 빛을 밝힐 거야 무지개빛은 한 색으로만 존재할 수 없듯이 포케또한 다른 인물들과 함께하며 더욱 빛나는 존재가 됨 타키온의 실험실 창가에 걸린 프리즘이 아직 타키온의 내면에는 꿈이 있다는 걸 알아챌 수 있는 장치가 있어서 좋았음. 타키온의 입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바깥의 빛(달리고 있는 우마무스메들의 음성, 잔디밭을 스치는 바람 소리 등)을 받아 타키온의 방 안을 비추는 무지개빛들을 통해 이미 ..
앙
와 ㅁㅊ 오늘블챌하는거 까먹을뻔!! 하루종일 일만하다가 방금 집 들어와서 썩은눈으로 편의점햄버거먹었더니 이게 무슨 소용인가 싶다 ㄱ- 따라님이랑 새벽에 히스수민 잨쏠 분위기 영화포스터 찾아보다가 쿨쿨띠했는데 따라님 혼자서 열심히 숙제해온게너무기특함 와중에 내꺼ㅈㄴ열심히해왓다는게너무우껴ㅜㅜ 내가 굳이 은똘페스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 척. 어울리는 분위기 찾아오는거봐 이게 육사라 폼이라고. 무튼 깔깔웃으면서 기분좋았던건 잨쏠이고자존심상할만큼좋고설렌건 소테츠(ㅋㅋ)린도는 걍 내 추구미그자체임 제 추구미 무료공개합니다은교망상이라고 뭐라하지마시긔 왜냐면 이건 진짜니까 ㅅㄱ 글고 이름궁합 테스트도 봤는데 이름 2~3글자 아니면 인정 안된다길래 이름 네글자인 애들 생각하면서 고민하다가 어떤 결심을..
모든 건 강수민을위한 큰 그림
지금 내가 보고있는게 맞는 거냐?진짜 사라님이 깜별하는 내내 구걸했던 모든 추구미가 산리오 이벤트 안에 포함되어있어서 웃음을참을수없었다 ㄹㅇ 노래마저도 너무 사라님이 원해왔던거라 12월에 탈깜할거같다던 강수민을 위한 이벤트가 됨 히스 니 페미가? R.I.P. sara 애플뮤직 리플레이 떴길래 구경했는데 내가 노래를 끝까지 듣지 않고 다시 처음으로 넘겨서 카운트 안 되는게 ㅈㄴ어이없긔... 무튼 올해는 이 4개로 요약가능 "> 명반이니까 다들 들으시긔윤 수원에서 살다가 다시 대전으로 돌아가는 시기에 들었어서 그런지 들을 때마다 2024년 2월의 그 복잡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함... 무튼 Thursday Night 앨범 수록곡..
비방과 조롱글
님들뭐하세요? 소리가 절로 나옴 요즘 스토리 진행 흐름에 점점 이입?? 집중이 잘 안 된다... 만약에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완벽한 에피타이저 팀을 만들거니까 과장인 나와 대결해서 이 팀에 스며들지 아니면 추방당할지 골라봐라. 이러면 아〰️... 네...하고 터벅터벅 나갈거같은데 물론 2D게임의 씹덕적 허용이라는 것도 무시못하는부분이겠죠... 따라님은 순수하게 웃겻다고 했는데 난 이벤트 공개되자마자 대놓고 비웃어서 머쓱해짐 린도 혓바닥 쏙 내밀고 새로운팀P〰️어쩌구저쩌구 얘기하는데 진심으로 길티를 느낌 깜별 니가 내 길티아카이브다 이번이벤 어그로 안 끌고 덤덤하게 공개했으묜 오히려 내가 개흥분해서 정신 못차렸을텐데(ㅋㅋ) ㅇㅈㄹ로 하니까 조롱밖에 안 나옴 누가 나 떠보는거 싫어해..
블랙스타 소테츠는 방탄소년단 민윤기와 생일이 똑같다
제목 어그로 ㅈㅅ합니다이거 제가 아니라 사라님이 알려준 정보입니다 모든 돌은 사라님에게 던져주세요좌표 >> https://p15m-love.tistory.com 이거뭐하는블로그13살. 매우 의젓함. 주로 하는 일: 드씨 및 스토리 감상, 도 넘은 악플, 유료컨텐츠 불법녹화&다운로드 후 재개시, V-tuber 품평, 투디 캐릭터에게 전재산 기부하기, 와플 제조p15m-love.tistory.com 원래 블로그는 항상 퇴근하고 쓰는데 오늘 저녁에 손님 ㅈㄴ많아서 바로 기절잠잘거같으니까 미리 써야겠음... 글구 요즘 PMS 올라와서 맨날 잠들기 직전에 벌떡 일어나서 뭐 처묵는데 방금도 라면떵개하느라 바로자면안됨 ㄱ- " data-ke-type="html">HTML ..
앞으로 남은 수명 3일
요즘 진심으로 깜별이 뭘 하고싶어하는지 모르겠다... 사라님이랑 통화하다가 12월 일정 언제 알려주지?? 싶어서 클럽 스타레스 찾아봤더니 똥 직격탄으로맞아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음 초대형게임정보해금이뭔데 ㅆ발 일녀들이 인용으로 리듬모드 배경 3D화, 스탠딩 라이브 2D 변경(진짜꺼져), UI변경같은 얘기들 하고 있던데 그나마 전체적인 UI 변경이 가장 그럴싸한듯?! 근데 깜별이 5년 넘은 장수게임이라 이제와서 변경하기엔 기존UI에 익숙해져있어서 오히려 도검난무처럼 불호 의견이 더 높을거같음... '게임' 정보라는 단어를 써서 ㅈㅉ 뭘 말하려는지 감도안옴 클럽 스타레스에서 항상 말 했던 거 생각해보면- 캐스팅 시리즈- 시즌6 3장 얘기- 블랙라이브 화환, 정보- 콜라보 카페, 굿즈- 12월 일정 공개..
그어진 투명한 선을 넘어
사라님이 개인 스토리 읽으면서 좋아하는 점 꼽아보라 했는데 뭔가 자쿠로는 갠스보다 메인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면이 훨씬 더 스펙트럼이 넓고 생각할 여지가 많다구 생각함 ! ! 갠스는 진짜 딱 멘스 뒷이야기정도의 느낌이라 스토리 당시의 감정을 다시 한번 나한테 말해주는 것 같아서 임팩트는 별로 안 남는 것 같음ㅜ.ㅜ 깜별 메인스 초반부터 쭉 대척점에 있는 인물처럼 보여졌는데, 점점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사실 나와 처지가 똑같고 자쿠로도 숨김없이 항상 괴로워했다는 게 느껴져서 더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끼게 되는 것 같음... 아직도 자쿠로가 좋은 이유: 육사라는 마망의 품을 필요로 하는 애기라서 근데 예전에 쓴 자쿠로 ㄱㅊ메모보면 숙명인 듯 (리코랑 린도가 안되는이유: 이미 내 품을 떠나서 독립함 ㄱ-) 다른 캐..
마이카 꿈
꿈에서 마이카랑 소꿉친구였는지 좀 친한 관계였는데 내가 마이카를 정말정말 좋아했나봐... 마이카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받고싶어서 미친듯이 노력함 마이카가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깁스에 휠체어까지(ㅋㅋ) 타게 됐는데 어느날 피크닉이 하고싶다고 했나봄 그래서 내가 마이카네 집까지 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는데 엇갈려서 마이카는 이미 공원에서 돗자리깔고 식사중이었음ㅜㅜ 이거 쫌 섭섭했다 마이카네 엄마가 다른사람이 자기 집에 들어오는거 정말 싫어한다고 다꾸 날 거절하는거임... 그래서 넘 속상해갖고 아무 말 없이 냅다 찾아감ㅋㅋㅜㅜ 다락방? 아주작은 빈방 창고같은 곳에 가림막~커튼을 달고 있길래 장난쳤더니 커튼으로 자기랑 나만 폭 감싸안고는 자신도 이런 장난 쳐보고싶었다고 쓸쓸하게 말하는데 그 말을 해주는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