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그로 ㅈㅅ합니다
이거 제가 아니라 사라님이 알려준 정보입니다 모든 돌은 사라님에게 던져주세요
좌표 >> https://p15m-love.tistory.com
원래 블로그는 항상 퇴근하고 쓰는데 오늘 저녁에 손님 ㅈㄴ많아서 바로 기절잠잘거같으니까 미리 써야겠음... 글구 요즘 PMS 올라와서 맨날 잠들기 직전에 벌떡 일어나서 뭐 처묵는데 방금도 라면떵개하느라 바로자면안됨 ㄱ-
뜬금없는데 요시노가 갑자기 돋기 시작함
별 이유는 없고 걍 사라님이랑 통화하면서 야미니사쿠 듣다가 혼자 벅차오름; 54초부터 경복궁 여시마냥 갑자기 눈물이나오고 가슴에서부터 뜨거운게 올라오는데 어떻게참냐고... 그동안 요시노가 겪은 일들이나 감정들이 시즌5 7장에서 완전히 해소되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자기 자신과 마주볼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이 또한 구원이라고 생각함 ( ᐪ ᐪ )
사라님이랑 우스갯소리로 팀K의 파멸은 야코때문이다(ㅋㅋ) 이랬는데 방금 스토리 흐름 보니까 야코의 존재로 요시노가 좀 흔들린건 맞는 것 가틈... 스토리가 야코VS신쥬 -> 히라히라리 -> Only If 순서라서 그런지 여러모로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네...
글고 요시노가 되게 유들유들해 보이는데 은근 냉철하고 예리한 부분이 많은 것 같음 ! ! 히라히라리 스토리에서도 타카미랑 두 번 정도 같이 공연했는데 곧바로 타카미가 어떤 성향인지 (주위의 성향을 파악해서 조정하고 맞춰주는데 그게 타카미 자체의 본질은 아님) 바로 파악한다는 점이 신기했음🥺 뚜렷한 꿈과 야망이 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한다는 점이 너무 멋있음
요시노, 소테츠, 마이카 이런애들 싹 다 최근 돌연변이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써머 히어로 쇼 때 요시노, 나키버 때 네코메, 멘스 시즌2 8장 때 마이카 염불하고다녔던거 생각하면 걍 한결같이 사랑하는 것이었음을...
하고싶은 말이 진짜진짜 많지만〰️ 멘스 뒤지면서 쓰려면 ㄹㅇ 출근못해서 빨리 끊어야됨
오늘도 육사라 통화 달리면서 사진 주고받는데 웃겨뒤질뻔함ㅜㅜㅜ
진심 짤렇게생긴 모쿠렌 각성이랑
우왁굳 대동여지도마냥 여기저기서 이미지 따온거같은 짭깜별겜
짭깜별 ㅈㄴ웃긴게 몸통은 팀P시절 미즈키인데 얼굴이랑 그림체 안 맞아서 거북목된게 ㄹㅈㄷ임
21일부터 멘스 시작이니까 당연히 19일에 예고 공개할줄알았는데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아〰️무 소식 없길래 대기타다가 걍 통화끊고 각자 쉬러감ㅜ.ㅜ ㅁㅊㅅㄲ들 자정 넘을때까지도 트윗 안 올리길래 다시 깜별계정 차단하고 단다단보러감ㅅㄱ
이렇게까지 기다릴만한건 사실 아닌데 걍 일러스트 퀄리티랑 작곡가 누구인지 함 보려고 기다려봄... 뭔가 팀K vs 팀W같아서 딱 봐도 자켓일러 케이랑 코쿠요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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