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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별붐왔다고했다 하세야마부른다진짜로
game/ブラスタ

 

요즘깜별 ㅎㅌㅊ 2024년최고최악의 개똥겜이라고 이빨털고다녔는데 난 역시 깜별이 좋은 것 같다... 내 뿌리가 결국 깜별이라는게 너무 자존심상하고 부정하고싶음 나는 깜별을사랑하는게아니라고... 육사라를 사랑하는거라고...

 

 

무튼 이번에 공개된 멘스랑 5주년 스토리 이것저것 뒷북쳐봤는데 

 

예전린도 -> 지금린도

 

 

린도 멘헤라시절(은하철도) 때가 넘 좋았다고 말하고다녔는데 이렇게 ㄹㅇ로 정신병달고오니까 그냥 훨훨날아가버렸으면좋겠음 물론 린도가 그렇게 된 이유야 당연히 납득되지만..린도는 걍 자기가 의사라고 굳게 믿고 있는 정신병환자라 문제라고 ㅆㅂ

 

 

미즈키한테 뒤지게욕먹은린도 점점 굳건해지고 미즈키사랑받은히스 스타레스튈준비하고있는거보면 그낭전부미즈키탓이다

 

그럼 린도가 정신병에 걸린 것도 히스가 현타온것도 하세야마가 협박한것도 모쿠렌 자꾸 딴생각하는것도 다 네 탓이네

미즈키: 내 탓으로 돌리라고 안 했다 경찰부른다 진짜로

 

 

저번 클럽 스타레스때 일정 다 공개해줬는데 육사라만 혼자서 엥 멘스업뎃갑자기한다고?? ㅇㅈㄹ하면서 캐스팅 시리즈 가챠 텀 궁예한게 ㄹㅈㄷ임 

 

이번에 소테츠 육사픽이었으니까 다음타자 사라픽 드가쟠

란, 히스, 타이가, 코쿠요, 하리, 메노우 이쪽 라인업 궁예합니둥

 

 

 

이번 메인 스토리는 5주년때 디렉터가 인터뷰했던대로 옛날 깜별느낌이 많이 나서 좋았음ㅜ.ㅜ 예전 스토리를 언급한다거나 (리코의 잡견 의상디자인) 스타레스 복도가 흠뻑 물에 잠겼던 사건 데자뷰 등이 자꾸 나오는데 묘하게 향수가 일어나면서도 그때와 지금이 많이 달라졌다는 걸 느낌... 특히 리코의 정신적인 성장 부분에서 크게 느낀듯?! 

 

무튼 선공개된 스토리에서 가장 마지막화(아마 3화 sideB 2편이었던걸로 기억함)에서 타카미랑 신 둘이 얘기하는데, 신은 방관자였지만 자신의 의지로 나아가는 것을 선택했고 타카미는 그런 신의 모습과 더불어 그렇기때문에 신용받을 수 있음을 부러워한다는게 뭔가 신기했음... 타카미는 항상 속마음을 알기 참 어려운 상대인데 자기 마음을 대놓고 표현한다는 부분에서 정말 깜짝놀람

 

퇴근하고 9시 반에 집들어와서 바로 쓰는거라 할 말도 안떠오름 쥰니힘들어서... 

따라님은 완전 히스 사랑 넘치는 블로그 글 쓰셨던데 나는 요즘 딱 붐이라고 할만한 애는 없는듯? ! 저번에 캐스팅 시리즈 첫 주자로 나온 소테츠 스토리 읽은거땜에 더 붐이 오긴 했는데 막~... 하루 종일 생각날정도는 아닌듯

 

 

캐스팅시리즈 소테츠5성 스토리 다 읽고 소테츠역병돌아서 귀신씌인시절

4주년 이벤트때부터 소테츠 드릉드릉하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사라님한테 소테츠에대한마음을 진지하게 고백햇는데 사라님이미알고있엇다고함... 나는 그냥 내가 마조라는걸 인정하고싶지않았던거야

 

이거는 어제 따라님이랑 멘스 후편 공개된거 읽고 나서 다시 한 건데 난 역시 자쿠로가 제일 쭈은거가틈... 사실 전편까지의 아오기리는 적당히 봐줄만한건데 후편에서는 깝치다 못해 존나개겨서 봐줄수가없었음 스타스의 여신이 위험해진 그 순간에 암흑기사 타카미가 와서 구해주니 메인스토리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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