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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
game/ときメモ GS

 

 

 

오랜만에 쓰는 일기〰️

 

사실 돜멬일지 쓰려고 했는데 GS2 플레이타임 45시간 넘기니까 갑자기 개노잼타임찾아와서 이렇게라도 좀 환기시켜야할거가틈... 근데 당연함 하루에 12시간일하고 퇴근하자마자 썩은눈으로 남고딩꼬시고있는데 어떻게제정신이긔

 

 

 

 

솔직히 회사다니고 하루종일 게임만하니까 지쳐서 그런듯?!

사람이 쓰레기처럼 살게되니까

히카미든 시타라든 뭔 말을 해도 꼽줄생각이안듦

결론: 안티질도 체력순이다

 

 

 

 

그동안 히카미루트 타다가 개처망해서 드랍하고

크리스 고백엔딩2

아마치 고백엔딩2 + 크리스 친우, 친우고백엔딩

일케 보고왔더니 ㄹㅇ 크신병자됨

크리스가너무좋다고요 좀 귀엽길래 호감이겠거니 넘어갔었는데... 얘 공략하겠다고 세이브로드하고 다른엔딩보고 이것저것하느라 10일동안 크리스만 잡았던거 생각하면 크리스가 진정한벼락이맞다

 

 

 

 

 

사실 열흘이 넘는 시간동안 크리스를 알아가면서 이것저것 글을 쓰려고 노력해봤는데... 이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이 마지노선을 넘으니까 오히려 아~무생각이없어짐 그치만 전 여전히 쿠짱이 좋아요😍

 

내 현실남친추구미 = 크리스랑 아라시

 

 

 

 

사라님 루카 글 읽으면서 따라해보려고 개수작부리다가 식스틴팩됨ㅆㅂ

크리스가 하는 말 거를타선없이 싹 다 좋아서 이미지 존나뚱뚱해지는거봐

제가 뭘 따라하려고 했는지 궁금하신여성분들은 아래 글 읽고 피해입지마시길

 

 

https://p15m-love.tistory.com/21

 

햇빛이 닿는 장소의 냄새

도키메모 3일차 시작합니다 … 오후 3시에 시작해서 새벽 3시에 루카 엔딩을 봤다 (물론 중간에 육사님이랑 딴짓 존나함) 어디서부터 감상을 얘기해야 좋을지 모르겠는데 일단 생각나는대로 구

p15m-love.tistory.com

 

 

 

 

요즘ㅈㄴ힘들어서

이딴애랑 마주쳐도 틀니빠진 할배마냥 잇몸덜덜떨면서 꺼지라는말도안나옴

 

 

 

 

지금 GS 2, 3 세이브파일은 여기까지

 

하리 친우엔딩 + 크리스 고백엔딩1

아라시 고백엔딩2 (운좋으면 친우루트)

 

아라시 호감도 상승이 ㅈㄴ느리길래 니나 삼각관계 걍 포기함

솔직히 첫트부터 노리는건 좀 빡셌던거같고

아라시 공략해보면서 감 천천히 익혀봐야겠음

무튼 평범에서 우호, 스키로 넘어가니까 태도 한 번 바뀔 때마다 육사마음살살녹음 수컷앞에서 한마리의 암코양이가되,

 

 

 

- 그래그래, 쓰다듬어줄게.

 

 

 

야옹~💕

 

 

 

 

분위기전환하려고 티스토리켰는데 

이건뭐쓸말도없고재미도없고

요즘 깜별 망겜루트타서 어쩔 수 없이 도파민없이챌린지 하고 살다가 돜멬만나고 45시간풀충전했더니 도파민그릇이 꽉 찼나봐여ㄷㄷ 

 

돜멬 다시재밌게하는법

한달동안 돜멬깜별꾸망안하고 갓생살기

이러면 다시 열흘동안 찐따씹덕처럼 40시간찍기 ㅆㄱㄴ

 

 

 

 

아침에 사라님이랑 이거 만들면서

와카쌤은 ㅇㅈ인데 크리스 어디서 기어나온거긔?

이러고 시비거시길래 곰곰이 고민해봣는데

 

 

 

 

이 드씨에서 기어나오신듯

 

구라안치고 로젠그란츠에서 유전자두가지로 분리하면

와카쌤이랑 크리스로 나눠짐 ㄷㄷ

육사의 역사에는 돌연변이따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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