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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과 조롱글
game/ブラスタ

 

 

 

님들뭐하세요? 소리가 절로 나옴

 

 

요즘 스토리 진행 흐름에 점점 이입?? 집중이 잘 안 된다... 만약에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완벽한 에피타이저 팀을 만들거니까 과장인 나와 대결해서 이 팀에 스며들지 아니면 추방당할지 골라봐라. 이러면

 

 

 

 

아〰️... 네...

하고 터벅터벅 나갈거같은데 

물론 2D게임의 씹덕적 허용이라는 것도 무시못하는부분이겠죠...

 

 

 

 

따라님은 순수하게 웃겻다고 했는데 난 이벤트 공개되자마자 대놓고 비웃어서 머쓱해짐 

 

린도 혓바닥 쏙 내밀고 새로운팀P〰️어쩌구저쩌구 얘기하는데 진심으로 길티를 느낌 깜별 니가 내 길티아카이브다  이번이벤 어그로 안 끌고 덤덤하게 공개했으묜 오히려 내가 개흥분해서 정신 못차렸을텐데(ㅋㅋ) ㅇㅈㄹ로 하니까 조롱밖에 안 나옴

 

 

누가 나 떠보는거 싫어해서그런지 이번 이벤트 공개 방식이 너무너무싫음......... 아직도 불쾌함... 씹덕게임에 이런감정느끼는내가 제일 찐따지만 ㄱ- 왜 이렇게 기분나쁜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근 1년간 온갖 기대랑 어그로는 다 끌어놓고 막상 내놓는 결과물은 평소랑 똑같거나 그 미만이라서 그런듯ㅜ.ㅜ

 

그냥 평소처럼 똑같이 공개하면 되는 걸 온갖염병천병 다 떨어가면서 저러니까 걍 뭘 하든 이정도 퀄리티구나〰️ 하면서 쫌 한심하게 느껴짐 깜별 자기들끼리 흥분해서 쑥덕거리고 빵바레 드릉드릉거리는데 니네들 그정도수준아니니까 

정신차리시긔윤

 

무튼 담백하게 살아갑시다 제발..

 

오늘 한 짓거리때문에 클럽스타레스에 대한 기대나 불안같은게 아예 싹 사라짐 그냥 5주년 이벤트 공개됐을때처럼 뭐가 나오든 실망스럽고 짜증나고 잊고싶어질듯

 

 

 

 

하.... ㅁㄹ겟음 지금 깜별왜좋아하는지도모르겟고 남자친구가 프로포즈했는데 못된고양이 반지 받은 기분임 지금 깜별을 너무너무좋아해서 더 실망스러운듯 씨발진짜 깜별 사랑해서 미쳐버릴거같으면 깜별이 육사 정신차이라고 똥던짐

 

 

욕밖에 없는데 이것도 좀 시간 지나서 마음이 정리된거임ㄱ-

퇴근하구 멘스 까보면서 차근차근 다시 생각해봐야겠지요... 혹시몰라 욕이란 욕은 다 했는데 막상 읽어보면 완죤재밌을수도잇음 

 

 

 

 

글고 사실 린도보고 쫌 혹햇어요

김장철이라 그런지 린도은솔 폼 다시 돌아오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