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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어진 투명한 선을 넘어
사라님이 개인 스토리 읽으면서 좋아하는 점 꼽아보라 했는데 뭔가 자쿠로는 갠스보다 메인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면이 훨씬 더 스펙트럼이 넓고 생각할 여지가 많다구 생각함 ! ! 갠스는 진짜 딱 멘스 뒷이야기정도의 느낌이라 스토리 당시의 감정을 다시 한번 나한테 말해주는 것 같아서 임팩트는 별로 안 남는 것 같음ㅜ.ㅜ 깜별 메인스 초반부터 쭉 대척점에 있는 인물처럼 보여졌는데, 점점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사실 나와 처지가 똑같고 자쿠로도 숨김없이 항상 괴로워했다는 게 느껴져서 더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끼게 되는 것 같음... 아직도 자쿠로가 좋은 이유: 육사라는 마망의 품을 필요로 하는 애기라서 근데 예전에 쓴 자쿠로 ㄱㅊ메모보면 숙명인 듯 (리코랑 린도가 안되는이유: 이미 내 품을 떠나서 독립함 ㄱ-) 다른 캐..
마이카 꿈
꿈에서 마이카랑 소꿉친구였는지 좀 친한 관계였는데 내가 마이카를 정말정말 좋아했나봐... 마이카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받고싶어서 미친듯이 노력함 마이카가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깁스에 휠체어까지(ㅋㅋ) 타게 됐는데 어느날 피크닉이 하고싶다고 했나봄 그래서 내가 마이카네 집까지 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는데 엇갈려서 마이카는 이미 공원에서 돗자리깔고 식사중이었음ㅜㅜ 이거 쫌 섭섭했다 마이카네 엄마가 다른사람이 자기 집에 들어오는거 정말 싫어한다고 다꾸 날 거절하는거임... 그래서 넘 속상해갖고 아무 말 없이 냅다 찾아감ㅋㅋㅜㅜ 다락방? 아주작은 빈방 창고같은 곳에 가림막~커튼을 달고 있길래 장난쳤더니 커튼으로 자기랑 나만 폭 감싸안고는 자신도 이런 장난 쳐보고싶었다고 쓸쓸하게 말하는데 그 말을 해주는 마이..
231205때 쓴 궁예짓
깜별 메인스토리 궁예 12월 5일 기준일단 시즌5 6장까지 읽음 현재이슈: 자쿠로얘뭐임? 얘는 뭘 기억해낸거긔 7장: 요시노가 본가로 돌아가느냐 마느냐근데 일단안돌아갈듯??근데 깜별이니까 케이랑 야코처럼 갈수도잇어ㄷㄷ육사예상… 야코vs요시노 케이가 요시노의 요구를 쉽게 안받아줄거같애 왜냐하면 스타레스의 발전을 위한 요구가 아니라 오직 요시노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 그래서 아마 대결 스토리로 가지 않을까?? 대결상대가 야코 아니면 케이인데 케이는 결과는 봐주는 입장일테니까 자연스럽게 야코가 상대일듯…근데 여기서도 야코 혼란스러울듯?? 자기가 K 들어와서 생긴 문제이기도 함.그래비테이트vs레비테이트에서 요시노가 언더가 되고 시작된거니까….너무너무잔인하다…근데 야코가 언더에 대한 콤플..
키운보람도없고쓸모도없는 개거지왔니? 방에들어가라밥은없다
마지막으로 깜별 멜칼 공구탔던게 작년 10월 25일이랜다... 앨범 팔면서 다시는 깜별 굿즈 안 사기로 결심했는데 사라님이랑 통화하다보니 악귀들려서(ㅆㅂ) 작년 AGF 남창 편지까지 삼 자쿠로 포스터 살지말지 거의 1년 넘게 고민했었는데 사라님이 사이즈 ㅈㄴ크다고 알려줘서 바로구매함 앙~ 사라님은 히스가 너무 남자라서 아직도 벽에 못붙였다고하던데 벽에 붙이고 잤다간 다음날 임신할듯 오랜만에 멜칼 구경하니까 자쿠로 누이 플미 엄청 붙어서 깜짝 놀람... 작년 9월? 그쯤에 누이 3,333엔으로 사면서 가격에바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기본 5천엔 이상이라 미리 사두길 진짜 잘한거가틈ㅜ.ㅜ 마음에 드는 깜별 굿즈는 매물이 항상 부족해서 눈치싸움해야하는게 젤 피곤한듯 ? ! 향수에 미쳐있을때는 하루종일 멜칼..
그 누구도 너의 운명을 바꾸게 두지마
사라님이랑 하루종일 통화하면서 집안일하다가 블챌 잊을뻔함;; 사라님이 블로그에서 ㅎㅅㅅㅁ 테마곡?? 같은거 올리셨길래 나도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하나 정해봤듬>. ̫ ◠〰️ 노래는 major lazer의 let me live!! 요즘 메인스토리 읽어보면 블랙카드도 그렇고 자쿠로와 내 삶이 다른 누군가에 의해 변화를 겪는 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의 삶은 온전히 우리의 것이라고 당당하게 외치고싶었음🥺 솔직히 가챠돌리면서 팀K인거 뜨자마자 야코인거 직감함이런 감은 틀린적이없었거든씨발... 다음가챠때 또 K뜨면 긴세이거나 야코풀돌일듯 매직마우스 중고거래 하러가면서 똥꼬쇼 ㅈㄴ하고 무튼 하루가 넘 고됐음... 그래두 오랜만에 육사라 페어틀하니까 너무재밌었듀앙😍 맨날맨날 하는 얘기들에 하는 페어..
2023 블랙투어 보고 썼던거〰️
썸웨어때는 아직 W였는데도 스킬이 팀B 스코어 업인거 생각하면, 아키라가 능청스럽고 무신경해보여도 책임감을 중요시 여기고 형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좋아🥹 팀B가 어떻게 보면 되게 유별나고 고립적인 느낌인데 여기서 제3자인 아키라가 들어오고부터 그 성질이 조금씩 깨지고 있는 게 느껴짐. 시즌5까지 계속 변화가 일어난다는게 마냥 속상하다고만 볼 수 없는듯... 어찌되었든 팀B가 언젠가는 겪어야 했을 고난이라 생각함. 다만, 그게 너무 아픈 형태로 진행이 되고있어서 팀b 애들이 겪기엔 변화가 너무 무겁고 두려울듯. 특히 미즈키랑 리코... 히스도 티는 안 냈지만 그런 문제들의 중심이라 더 힘들 것 같애. 정신적인 압박을 무대로 풀어내고 있는건데, 이 무대가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내니까 쳇바..
음탕한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다가는 빵 한 조각만 남을 것이며
깜별 스샷 추팔 시작합니다。。。 작년 썸머히어로쇼 이벤트때 우스갯소리로 call me baby는 사라픽, period는 육사픽이라고 했었는데 캡쳐본 다시 보니까 ㄹㅇ이었음... 구라아니고 맨날 사라님이랑 소트할때마다 상위권인애들이 널림 사실 이번 여름이벤트도 작년같은 느낌이길 원했어서 쫌 아쉬웠음╥﹏╥ 물론 갑자기 유사력 급상승해서 좋긴 좋았는데 독특한 컨셉이 없어서 그런지 이벤트자체가 기억에 안 남는듯🥺 가챠할때마다 소테츠 뜨길래 신이 내린 시련마냥 기분ㅈ같았는데 돌이켜보면 시련이 아니라 축복이었음을... 요시노 이 표정 너무너무쥬아함 캬캬컄ㅋㅋ호빵같은 얼굴에 눈 땡그랗게 올려다보는거 진짜 지금뭔개소리하는거지...?? 미쥬키는 린도 싫어하는데(지금은 왜 싫어하는지 알겠음...) ..
할말도없다이젠
지금 주임님 집에 자러와서 깜별캡쳐도 못하고 ㄱ-걍 간단하게라도써야지 깜별얼굴픽!!!!-아오기리 -타카미-린도어딜가든 이 세명처럼 생긴 조합을 쭈아하는듯 다른장르에서 누구 골라잡을때마다 사라님이 린도랑 아오기리관상이라고 할 때마다 하염없이무너짐 노래픽!!!원래는 ermitage랑 the lament moon같은 노래 좋아했는데 깜투어 보기 시작하면서 call me baby, riskin it all 요런거에 더 끌리는거가틈...
깜별붐왔다고했다 하세야마부른다진짜로
요즘깜별 ㅎㅌㅊ 2024년최고최악의 개똥겜이라고 이빨털고다녔는데 난 역시 깜별이 좋은 것 같다... 내 뿌리가 결국 깜별이라는게 너무 자존심상하고 부정하고싶음 나는 깜별을사랑하는게아니라고... 육사라를 사랑하는거라고... 무튼 이번에 공개된 멘스랑 5주년 스토리 이것저것 뒷북쳐봤는데 예전린도 -> 지금린도 린도 멘헤라시절(은하철도) 때가 넘 좋았다고 말하고다녔는데 이렇게 ㄹㅇ로 정신병달고오니까 그냥 훨훨날아가버렸으면좋겠음 물론 린도가 그렇게 된 이유야 당연히 납득되지만..린도는 걍 자기가 의사라고 굳게 믿고 있는 정신병환자라 문제라고 ㅆㅂ 미즈키한테 뒤지게욕먹은린도 점점 굳건해지고 미즈키사랑받은히스 스타레스튈준비하고있는거보면 그낭전부미즈키탓이다 그럼 린도가 정신병에 걸린 것도 히스가 현타온것도 하..